어 음....
딱 두 줄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요일에 제이드 행사(일본 성우 이벤트)가 있었어요! ...아니 있었던 건 아니고 있는 줄 알았어요.
티켓팅을 해놨기 때문에~ 토요일 11시에 행사장을 나와서 이벤트장(=성북)으로 갔지요.
라프님께 부스 부탁드리고^.ㅠ 내일 올게요 낼 뵈요 죄송해요 부탁드려요_ 요러면서 갔는데
...행사장 도착해서 보니까 왠지 썰렁한거예요. 사람이 한 명도 없어!!
그래서 밍기적밍기적 대다가 공연장인 대강당 문을 살짝 열어봤더니...
스텝분 뛰어나와서 하시는 말씀. "어머 어떡해요 행사는 내일이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학여울 행사장으로 돌아갔습니다ㅋㅋ 도착했더니 2시.
이렇게 토요일 종료.
일요일엔 어떻게 되었을까요. 진짜 이벤트를 보러 가야겠죠?(....)
그래서 일요일도 11시 반까지 부스에 앉아있다가 행사보러 떠났습니다................ㅠ.ㅠ
뭐랄까 코믹을 참가했다기 보다는 라프님 개인부스에 제 책을 위탁했던 기분이예요ㅠㅠㅠㅠ
라프님 정말 감사하구 죄송합니다 다음에 밥 살게요 잉........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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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책 얘기!
제 책은~
사실 그라함 책을 낼 예정이었었어요. 그래서 그라함의 정줄을 찾을 수 없다는 느낌으로
제목을 404 NOT FOUND 라고 정했던건데_ 어쩌다보니 올캐러 개그북이 되어버렸네요ㅋㅋ
내용은 엄^.ㅠ 할말없구요... 성우네타 좀 더 하고 싶었는데 못해서 아쉬워요.
수량은 출력소에서 55부 찍어 갔었는데요. 이게 토요일에 다 나가서...
일요일에 다시 그정도 찍어갔습니다. 그런데 일요일에 가져간 책은 제가 집에서 찍은 책이라서-
표지 질도 그렇고 내지 질도 그렇고 아무래도 토요일에 팔았던 책 보다는 살짝 덜 예뻤던 것 같아요.
아무튼 양일 100권 넘게 팔았네요, 모자란 책 구입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타지미하 앤솔은~
..........책 너무 예쁘게 나왔어요 진짜 감동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낙장 걱정 많이 했었는데 히스님이 파본 얘기 안하시는거 보니까 많이 없었던 것 같구ㅋㅋ
내지 편집을 제가 한 부분이 많아서 사실 책 받자마자 그 부분부터 봤었어요()
조잡해 보일까봐 좀 걱정했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던 것 같구요ㅠ.ㅠ 초 다행...
아무튼 제 원고만 쏙 빼면 정말 퍼펙트한 책이었어요, 다른분들 원고 너무 좋아서ㅠ////ㅠ
통판 보내고 남은 재고는 온리전에 들고 나가니까, 온리전 때 뵈어요^ㅅ^)/ 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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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풀이도 같이 가고 그러고 싶었는데 성우덕인 제가 성우행사에 눈이 멀어...ㅋ..ㅋㅋㅋ.....
다들 뒷풀이 재밌게 하셨나 모르겠네욤~
.....그렇다고 제 핸드폰으로 먹을거 사진 찍어서 보내시면서
캐럿님 맛있겠져?????? .......이러시면........그것도 한 번도 아니고 세 번이나...ㅋ...ㅋㅋ.....
저녁도 못먹고있던 저는 그걸 보고.......저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문자 안요님 단독범행()인줄 알았는데 다들 협력하고 즐거워하셨다면서요ㅠ0ㅠ 헝 잊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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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피곤해서 일단 오늘은 푹 자려구요ㅠ///ㅠ
들러주셨던 분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참가하셨던 분들 모두모두 수고하셨어요!
P.S 성우 이벤트 보고 온 후기는 조만간 써서 올릴게요*_* 넘 좋았음ㅋㅋㅋㅋ
딱 두 줄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제가 병신입니다.
라프님 사랑♥합니다.
라프님 사랑♥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요일에 제이드 행사(일본 성우 이벤트)가 있었어요! ...아니 있었던 건 아니고 있는 줄 알았어요.
티켓팅을 해놨기 때문에~ 토요일 11시에 행사장을 나와서 이벤트장(=성북)으로 갔지요.
라프님께 부스 부탁드리고^.ㅠ 내일 올게요 낼 뵈요 죄송해요 부탁드려요_ 요러면서 갔는데
...행사장 도착해서 보니까 왠지 썰렁한거예요. 사람이 한 명도 없어!!
그래서 밍기적밍기적 대다가 공연장인 대강당 문을 살짝 열어봤더니...
스텝분 뛰어나와서 하시는 말씀. "어머 어떡해요 행사는 내일이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학여울 행사장으로 돌아갔습니다ㅋㅋ 도착했더니 2시.
이렇게 토요일 종료.
일요일엔 어떻게 되었을까요. 진짜 이벤트를 보러 가야겠죠?(....)
그래서 일요일도 11시 반까지 부스에 앉아있다가 행사보러 떠났습니다................ㅠ.ㅠ
뭐랄까 코믹을 참가했다기 보다는 라프님 개인부스에 제 책을 위탁했던 기분이예요ㅠㅠㅠㅠ
라프님 정말 감사하구 죄송합니다 다음에 밥 살게요 잉........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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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책은~
사실 그라함 책을 낼 예정이었었어요. 그래서 그라함의 정줄을 찾을 수 없다는 느낌으로
제목을 404 NOT FOUND 라고 정했던건데_ 어쩌다보니 올캐러 개그북이 되어버렸네요ㅋㅋ
내용은 엄^.ㅠ 할말없구요... 성우네타 좀 더 하고 싶었는데 못해서 아쉬워요.
수량은 출력소에서 55부 찍어 갔었는데요. 이게 토요일에 다 나가서...
일요일에 다시 그정도 찍어갔습니다. 그런데 일요일에 가져간 책은 제가 집에서 찍은 책이라서-
표지 질도 그렇고 내지 질도 그렇고 아무래도 토요일에 팔았던 책 보다는 살짝 덜 예뻤던 것 같아요.
아무튼 양일 100권 넘게 팔았네요, 모자란 책 구입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타지미하 앤솔은~
..........책 너무 예쁘게 나왔어요 진짜 감동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낙장 걱정 많이 했었는데 히스님이 파본 얘기 안하시는거 보니까 많이 없었던 것 같구ㅋㅋ
내지 편집을 제가 한 부분이 많아서 사실 책 받자마자 그 부분부터 봤었어요()
조잡해 보일까봐 좀 걱정했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던 것 같구요ㅠ.ㅠ 초 다행...
아무튼 제 원고만 쏙 빼면 정말 퍼펙트한 책이었어요, 다른분들 원고 너무 좋아서ㅠ////ㅠ
통판 보내고 남은 재고는 온리전에 들고 나가니까, 온리전 때 뵈어요^ㅅ^)/ 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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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풀이도 같이 가고 그러고 싶었는데 성우덕인 제가 성우행사에 눈이 멀어...ㅋ..ㅋㅋㅋ.....
다들 뒷풀이 재밌게 하셨나 모르겠네욤~
.....그렇다고 제 핸드폰으로 먹을거 사진 찍어서 보내시면서
캐럿님 맛있겠져?????? .......이러시면........그것도 한 번도 아니고 세 번이나...ㅋ...ㅋㅋ.....
저녁도 못먹고있던 저는 그걸 보고.......저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문자 안요님 단독범행()인줄 알았는데 다들 협력하고 즐거워하셨다면서요ㅠ0ㅠ 헝 잊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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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피곤해서 일단 오늘은 푹 자려구요ㅠ///ㅠ
들러주셨던 분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참가하셨던 분들 모두모두 수고하셨어요!
P.S 성우 이벤트 보고 온 후기는 조만간 써서 올릴게요*_* 넘 좋았음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