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자취방으로 내려갑니다.
집에서는 너무 놀기만 해서!! 안되겠어요!!
좀 일찍 내려가서 졸업작품 준비 하려구요^///^
근데 제가 진짜 할 줄 아는게 라면 끓이는거? 계란후라이...정도라서 어 음(....)
벌써부터 좀 걱정이 되기 시작합니다OTL 네이버 메뉴판! 날 도와줘!!! .......
내려가기 전에 머리를 다시 해야할 것 같아서 빗속을 뚫고 파마도 하고 왔어요.
그리고 그간 열심히 NDSL 붙잡고 포켓몬을 한 결과 오늘 드디어 전설의 포켓몬 디아루가도 잡았습니다.
어제는 간만에 소주를 마셨는데 간만이라 그런지 2병도 안 마셨는데 머리아파서 일찍 자버렸어요.
오늘은 문득 내일이 발렌타인이라는 것을 깨닫고 군에 간 친구한테 초콜렛을 부쳐줄까 했으나
늦어서 관뒀습니다ㅋㅋㅋㅋㅋㅋ 이런 친구라 미안해☞☜
날씨 갑자기 급 추워졌는데 다들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흑흑
다음주부터는 왠지 이곳에 본격 자취일기같은게 올라오게 될 것 같네요ㅋㅋㅋㅋㅋ